이스라엘에서의 특권 "베들레헴 나들이" 이스라엘에 살다보면 좋은것들은 성경에 나오는 땅을 직접 밟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10월 12일 우리 아이가 콧물이 나오면서 아침에 밥도 잘 않먹고 물만 마시면서 아침에 응가도 않하고.. 그래서 이상해서 병원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아이는 너무 잘 노는거예요.. 병원쪽으로 가다가 작년에도 방에만 있으면 콧물이 낫지 않길래 바람좀 쐴겸 베들레헴에 갔죠..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들어갈때와 나올때 여권을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안쪽의 물가가 상당히 쌉니다. 그래서 가서 같이 빵도 먹고 이것저것 장도보고 아기 장난감도 사주고.. ^^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베들레헴 시장골목에 우리가 나타나니까 아랍 아이들이 신나서 같이 사진좀 찍어달라고 난리입니다. ^^ 여기는 베들레헴 주차장.. 여기는 우.. 더보기 예루살렘 히브리대의 모습들 이스라엘은 어제 Sunday 부터 가을 학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새학기가 시작되는 설레임과 또한 배움의 시작이라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수업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 이외에 학교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고하는 사람들이죠.. 저번주부터 히브리대 포럼에 열심히 광고할수 있는 데스크들을 만드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광고는 약 일주일 정도를 하는데 그 광고하는 시간동안 많은 학생들이 학생의 이름으로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하기도 하고 학교에 돈을 낼수 있는 새로운 은행 통장을 개설하기도 하고.. 히브리대 교내에있는 문구점 같은 곳에서 할인을 받을수 있는 학생 할인카드를 새로 만들기도하고.. 여느 나라와 같은 새 학기 시작의 모습입니다 ^^ 여기는 "디.. 더보기 이스라엘 가이드 스쿨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 (1) 이런저런 일들이 있고 난 후에 이스라엘에서 한국 사람들만을 위한 가이드 스쿨이 열렸는데요 정말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모두가 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가이드 스쿨을 다니려니 에너지가 두배 세배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관정은 약 2년 반 과정.. 하기에는 현장 수업을 할수 없어서 이스라엘의 가장 덥다는 7, 8월에 현장수업을 몰아서 했는데요..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8시 9시.. 그리고 다음날 또 6시 출발.. 이런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많은 것들을 보고 지금은 그 과정을 잘 마쳐서 증도 가지고 잇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망가져가는 제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 이곳은 제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이전의 이야기들도 한번 보세요 ^^ 2011/1..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