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소년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다 보면 수업을 들을때 녹음을 해서 들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에는 녹음을 하려 사두었던 MP3, 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쓰지 않는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 하나를 우리 아들래미에게 주었습니다. 금방 싫증으 낼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자기 귀에 이어폰을 꼽고 그곳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는다는것 자체가 신기하기만 한가 봅니다. 이제 1년 하고 7개월 된 우리 아들 생김새가 어린이같이 나왔네요 ^^ 음악에 심취한 우리 아들의 모습입니다 ^^ 음악 감상하는데 아빠가 방해했다는듯 저렇게 보내요.. 이제는 아주 돌아 앉으려는듯 아빵게 아무것도 주지 않을듯이 삐딱하게 앉습니다. 마지막으로 폼을 잡고 한컷 ! 많은 추천 바랍니다 ^^ 더보기 이스라엘 슈퍼 "졸" 나들이 이제 걷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가끔은 너무 빠르게 다녀서 다치기도 하는데 가끔은 자기가 혼자 걸어간다고 하니 편할때도 있고.. 이스라엘에서는 우리나마 슈퍼마켓에 해당하는 곳을 "졸"이라고 부릅니다. 히브리어 뜻으로 "싸다"라는 뜻인데요.. 그곳으로 우리 환호랑 나들이 삼아 자주 가는데 이제는 아이가 이것저것 사달라고 많이 조릅니다. 그래도 순해서 울거나 때쓰거나 하지는 않는데.. 이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 하프클럽이 만든 유아동 브랜드 쇼핑몰 '보리보리' 유아동 전문몰 사이트로 유아동 의류를 비롯, 장난감, 교구, 각종 유아동 용품 판매에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보강하여 오픈2개월만에 아동복전문몰 랭키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사이트입니다. 현재 유아관련 쇼핑몰 TOTAL 1위 사.. 더보기 히브리대에서 배부른 점심식사 이번주부터 새 학기가 시작이 되어서 이것저것 할것이 많습니다. 방학때에도 계속 학교에 나오기는 했지만 학기가 시작되면서 더욱 긴장되고 더욱 시간을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블로그를 하고(블로그 중독 증세가 보입니다 ^^) 밥을 먹고 도서관이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집에서 8시 30분정도에 나섭니다. 그리고 요즘은 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방학중에는 7시까지만 열던 도서관을 9:45까지 열어줍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문이 닫힐때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제는 솔직히 도시락을 싸오지 않아서 학교에서 사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 앉아있는데 아내가 전화를 하더군요.. 아내 : 여보! 내가 도시락 싸가지고 학교로 갈께요 ~ 나 : 그래 아기 춥지 않나 모르겠다 (어제..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