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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환호 2010년 5월달 사진 많이 웃어주기 시작한 달. 일 나갔다 와서 환호를 안아보는 느낌은 정말 세상 모든것을 얻은듯한 느낌. ^^ 이렇게 움직이지 못할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유모차이에서 보내었음. 촛점 맞추는 책을 보고 있음. 이유식을 시작해서 밥과 사과를 섞어서 해주었는데 꼭 얼만큼 남았는지 확인하는 거 같이 항상 먹으면서 저렇게 확인을함. 이맘때쯤 가장 재미있던 장난감 소리나는 070 전화기.. ^^ 웃어주는 우리 환호 ^^ 이때부터 정말 크게크게 웃어줐다 이쁜것.. 더보기
환호 2010년 4월달 사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그냥 한달씩 쭉 올리고 설명하기로 했다. 이 사진은 4월달에 있었던 이스라엘 한인교회 수련회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린 아이가 버틴것이 신기할정도이다. 왜냐하면 수련회가 치러진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해발 -220 미터인 곳이기 때문이다. 어렸을때부터 울기만 하면 저렇게 아랬입술을 올리고 운다.. 어디서 배웠는지.. ^^ 아빠와 한컷! 아빠는 지금 어제까지 일을 하고 들어온 상태라 얼굴에 피곤이 쌓인 모습... 보정을 너무 강하게 한것 같음. 무언가 듬직해 보이는 4개월 아기.. ^^ 이제부터는 엎드려 있게 하라고 얼마나 집사님들이 성화인지.. 그래서 자주 엎드려 놨는데 곧 뒤집기를 시작했다. 이것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쇼파의 경사를 약간 이용하기는 했지만 순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