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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이스라엘 우리집 사진들.(2009.11) 첫번째 사진은 처음 이곳에 이사를 와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거실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금의 모습으로 많은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제일 위쪽에 복도의 모습과 아래로는 주방 앞의 모습과 주방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조촐했던 모습들이군요. 정리할 옷들로 가득찬 안방의 모습. 이곳에 이사와서 옷정리를 하던 모습이네요.. 약한 옷장을 다시 조립해서 사용했던 아직도 잘 버텨주고 있는 옷장입니다. 저의 공부방 모습입니다. 문쪽으로 2층침대가 있고 책상과 컴퓨터 책장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은 집을 렌트를 해서 줍니다. 그 렌트비는 2011년 현제 거실 하나에 방 두개정도 약 21평정도가 한달에 거의 100만원 정도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것은 집에 대한 세금도 세입자가 내어야 한다는 것이고.. 더보기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의 초음파 사진 (천둥이 ^^) 2009년은 우리 결혼의 처음 시작이기도 했고 낮선 이스라엘 땅에서의 귀한 생명을 맞이하는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스라엘의 많은 순례객들 2008년 12월 말에 있었던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모두 취소하였으며 결국 그 영향은 우리에게까지 오게 되었다., 2009년 7월 7일 임신한후 5개월이 되어서야 처음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은 베들레헴에 있는 Holy Family Hospital. France 선교사님들이 세운 아랍선교를 위한 병원이었는데 깨끗하고 우리가 처음 간 그날 병원을 안내해 주는등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었다. 그리고 하늘의 선물 우리 천둥이가 제 아내 혜미의 안에서 잘 자라고 있음도 확인하였다. 4개월동안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았는데 이렇게 잘 커주다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