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와 산행 예전 2008년에 6월달에 결혼을 하고 8월달에 대둔산 호텔에서 있었던 Bob Academy 세미나에 참석해 나도 히브리어송을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때 우리 아버지도 성전 모델을 만드셔서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리고 난후 아버지를 모셔다 드리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대둔산을 같이 올라갔는데.. 아버지와의 산행.. 자주 하지 못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아버지는 구두를 신고, 정장을 입으시고, 얼마나 즐겁게 산행을 즐기시던지..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한컷.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서 보이는 대둔산 그 산새가 참 웅장하고 멋있다. 케이블카 도착 지점 저 케이블카에 내리면 간단한 스낵바와 바로 뒤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산을 오르게 된다.. 더보기 분유좀 더주세요 엄마! 배고파요.. 2010년 7월 8월 한국에 다녀온 뒤로 공부에 치이고 여러가지 할일들이 치여 티스토리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긴것 같다. 목욕을 하고 난 후 옷을 입힌 환호의 모습.. 내가 찍은 환호 사진들중 맘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이다. 왼쪽에 장모님의 손과 오른쪽에 혜미의 손. 환호의 발.. 베들레헴 병원에서 아이의 혈액체취를 할때 발의 뒤꿈치에서 피를 뺐던거 같다. 언젠가 간호사가 데려갔다 왔는데 뒤꿈치에 반창고가 붙어있어서 봣는데 바늘 자국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런데 보건소에 가서도 황달기때문에 저 조그마한 발 뒤꿈치에서 피를 얼마나 뺐는지.. 그때부터 발에 차가운것이 닿기만 하면 목도 잘 못 가누던 아이가 얼마나 혼심을 다해 머리를 좌우로 흔들던지... 그때마다, 아빠, 엄마 ..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