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월 6일 사진. 정신없는 학기 생활의 마지막 즈음에 우리집은 한바탕 감기기운이 지나갔었다. 참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할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때이다. 아이는 이제 돌을 지나 많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같이 지내는 자매는 "타미 플루" 복용을 해야하는 상황.. 지금도 그렇지만 환호가 건강하기를 천만 다행이다. 아마 병원에 다녀와서 이날은 학교를 가지 않았던것 같다. 아빠의 가방을 뒤지면 무언가 신기한것이 많다는 것을 아는 우리 환호 열심히 가방을 뒤지고 잇다. 사진기를 잡은 아빠의 모습을 보며 잡으려고 손을 뻗고 있음 "아빠 저도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엄마의 머리핀을 잡고 이쁜짓도 하고.. 한번으로 부족하면 다양하게 한번더.. 한참을 앓고 나아서 그런지 훨씬 성숙해 보이는 환호 하품을 해도 콧구멍.. 더보기 2010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2010년 12월 즈음에는 우리 환호가 걸어다니는 연습을 많이 했다 침대에서도 거실에서도 자주 일어서서 한발씩 가다가 넘어지고 그랬던 달이었다. 교회에서 이뿐짓.. 이스라엘 한인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자기보다 2살 위인 예주 누나.. 예배가 저녁에 드려져서 늦은 시간에 환호는 잠이 들었다. 이번 송구영신 예배는 특별히 성찬식도 같이 진행되어 우리 아내가 손에 마짜를 들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