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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환호(歡昊)

환호의 사진 2010년 3월 중순 사진들

이스라엘에서의 3월달은 아직 비가오기도 하는 성경에서는 "늦은비"의 시기로서 여전히 추운 시기입니다.
우리 아이는 그 3월달의 시기를 100일도 지난 이후 잠도 잘 자는 시기로 바뀌었습니다.


백일 지나고 또 훌쩍 성장한 환호의 모습

잠자고 있는 환호의 모습

외출 준비로 옷을 입은 환호..

역시 외출 준비이며 손에는 양말을 끼워 얼굴을 긁지 않도록 보호했는데 솔직히 환호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어렸을때부터 얼굴은 손등으로 긁었었다.. ^^

예전에 살던 Shisha Asar, Pisgat ze'ev 의 집은 외풍이 심했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따로 이블을 둘러씌웠었다.

그래도 그 집이 좋은것은 남향으로 창들이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서 낮시간이 되면 3월중에도 가볍게 옷을 입을수 있었다.

새침한 모습.. ^^

등장한 손은 나의(아빠)의 손.. 정말 작은 손.

사랑한다 환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