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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환호(歡昊)

2010년 3월달 100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 ~

이스라엘의 환경은 그래도 한국보다 깨끗하다.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돌이 석회석이라 물이 자연히 석회가 섞여 잇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한국의 물보다는 깨끗한거 같다. 또한 공기도 깨끗해서 아이들이 자라기에 환경이 좋다.

하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건조하다는 것..


이제 점점 통통해지는 환호.. 너무 귀엽다 ^^

이때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자 누워서 자던때였던거 같다.. 신기하게도 목욕하고 나서 아주 편안하게 혼자 잠을 잤다.

목욕후 멍~

저녁에는 늘 저렇게 드라이기 소리를 들어야 잠을 들었다, 드라이기 소리가 뱃속의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것 같다.

점점 눈이 감기는 환호.

환호는 아마 100일 동안 100번 넘는 목욕을 했을것이다. 목욕후 로숀을 바르고 있음..


거의 100일이 다된 모습의 환호.

사랑한다 환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