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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환호(歡昊)

이스라엘 베들레헴 출생 나의 아들 "환호"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 장환호 (張 歡 昊 = 하늘의 기쁨) 이스라엘 시간으로는 저번주 12월 6일 저녁 11시 50분 같은시각 한국시간으로는 12월 7일 아침 6시 50분 입니다.. 출산을 기다리는 아내. 여기는 베들레헴 Holy Family Hospital 산부인과 병원입니다. 프랑스 선교사님들이 세운 곳이며 언제나 친절하고 이스라엘 보험이 없는 우리들에게는 보험없이 갈수 잇는 곳이고 무엇보다 아주 쌉니다. 출산과 2박3일 개인실을 빌려서 쉬는 비용 전부가 600$ 이면 끝이 납니다. 간호사가 옆으로 누으라고 하고, 진통이 오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아이.. ^^ 우리 환호와의 첫만남,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신기하던지. 아내가 물도 많이 마시고 또 이스라엘이 한국보다는.. 더보기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의 초음파 사진 (천둥이 ^^) 2009년은 우리 결혼의 처음 시작이기도 했고 낮선 이스라엘 땅에서의 귀한 생명을 맞이하는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스라엘의 많은 순례객들 2008년 12월 말에 있었던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모두 취소하였으며 결국 그 영향은 우리에게까지 오게 되었다., 2009년 7월 7일 임신한후 5개월이 되어서야 처음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은 베들레헴에 있는 Holy Family Hospital. France 선교사님들이 세운 아랍선교를 위한 병원이었는데 깨끗하고 우리가 처음 간 그날 병원을 안내해 주는등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었다. 그리고 하늘의 선물 우리 천둥이가 제 아내 혜미의 안에서 잘 자라고 있음도 확인하였다. 4개월동안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았는데 이렇게 잘 커주다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