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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처음 밟은 2005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하나는 이스라엘에서 배운 학문적인 것과 사실적인 사진자료들을 올리는 http://imagingisrael.tistory.com 이 하나가 있고 지금 이 블로그는 그냥 나의 일상적인 모습들과 예전의 모습들을 후에 우리 아이들이 기억하고 보기를 희망해서 만들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고 정리하면서 그 시간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는것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게 정리하면서 찾은 나의 사진을 제가 이스라엘을 처음 밟은것은 2005년 5월. 아무것도 모르고 심지어 이스라엘에대한 관심도 없었던 시절. 그저 형님과 형수님의 제안으로 덜컥 이스라엘에 와서 우선 히브리어만 집중적으로 배우는 "울판" 이라는 것을 시작을 해서 약 1년 정도를 정말 히브리.. 더보기
벳샨 근처 간하 샬로샤(גן השלושה) 소풍 이스라엘은 정말 많은 지형들이 있습니다. 산지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도 있도 넓은 해안평야들도 있고 (이스라엘 역사, 지리등 자세하고 보고 싶으시면 저의 다른 블로그 http://imagingisrael.tistory.com 을 방문하세요) 3월 21일 소풍을 갔던 간-하샬로사는 따뜻한 온천까지 나오는 곳으로 아이들과 놀러가기 아주 알맞은 장소입니다. 아쉽게도 블로그용으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냥 저의 아들모습만 사진을 찍었네요. 도착해서 아이들과 인사하고 있는 환호 뒤로 보이는 배경처럼 이스라엘에서 이정도로 숲이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히 좋은 환경입니다. 산책하면서 엄마와 한컷 이스라엘 엔게디에서 나온 물병을 들고 잇는 환호 돗자리를 펴고 그 위에 우리가 먹을 모든 음식이 들어 있는 가방들을.. 더보기
사진기 만지게 해주세요 아빠 ~ 2011년 3월 12일 환호는 아빠의 모든 물건들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특히 아빠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한번은 환호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집에서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삼각대를 한번 잡고는 놓아주지 않더군요 자기도 생각이 있어서 사진기를 삼각대에 놓는것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 아이가 삼각대를 사수하고 있는 동안 저는 ISO 를 높이고 플래쉬를 달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