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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2013년 7월 이후 환호설호

2013 8월 23일 이스라엘 도착 다시 나의 삶으로..

 이스라엘에는 내가 사는 집(월세지만..)이 있고 차가 있고 나의 생활이 있고 친구들이 있고 물건들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나의 이스라엘 집에 도착을 하면 마음이 편하다.

 

아이들도 이스라엘 집을 더욱 편안해 한다..

 

한국에서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짐들 다 들고 다녀야 하고. 아이들도 피곤하고.. 힘들다..

 

 

 

 

 

 

 

 

9월 2일  환호 유대 유치원 처음 가는 날이었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 친국들이 있어서 좋아했다.

 

 사실 환호를 처음 이렇게 떨어진 것이었고 우리들도 설호한테만 집중했던 시간이었던거 같다.

 

 

 

 

 환호 유치원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설호..

 

 

 

 

알아듣지도 못하는 히브리어로 반나절을 버틴 환호.. 집에 와서 제 세상 만났다 ^^

기특한 우리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