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차를 빌려서 차를 이곳에 다시 가져다 주고 하루정도 이곳에서 짐을 챙기고 인천으로 간다.
항상 한국에 오면 장인, 장모님께서 많이 보살펴 주신다. 한국에 도착하면 우리를 픽업해주시고 다시 이스라엘에 돌아갈때는 인천에 다시 픽업해주시고, 한국에 머물때에는 아이들과 여러가지 문제들을 살펴주시고..
나중에 이 사진들을 우리 환호 설호가 보면 얼마나 장모님을 그리워 할까? ^^
여기는 장인 아버님께서 맛있는 묵밥을 사주셨던 곳. 비오는 날이었는데 한옥의 건물에서 운치있는 마당과 맛있는 묵밥을 먹었다. 묵밥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여기는 인천 근처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장인 아버님께서 마지막으로 사주셨던 모듬 회..
이날 이 모듬회를 먹으면서 하루 후면 이스라엘에 가 있을 나를 생각하면서 "하루전에 맛있는 모듬회를 먹었는데..."라고 혼자 생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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