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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아버지와 어머니

아버님 칠순잔치 2009년 8월 9일 아버님의 칠순잔치를 하였는데. 한 식당을 잡아서 그 식당 2층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치루었다. 어렸을때 늘 자상하셨던 큰 아버지와 큰 어머니, 그리고 교회 식구들과 목사님, 장로님들의 축하속에 이루어진 칠순잔치는 간단한 예배를 드리고 케익커팅식을 한후 즐겁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날의 사회는 세계가 주목하는 장재일 목사님이엇으며 들러리들로는 그외 아들들이 주를 이루었다. 곱게 차려입으신 아버지와 어머니 목사님과 같이 앉아계신 아버지 어머니 사회를 보고 잇는 장재일 목사님 칠순 케익 ^^ 불을 붙이고 계신 큰아들 장재일 목사님. 어머니 : 이거 같이 불어서 꺼야 되는거여? 큰아들 : 그럼유 ~ 컷팅식을 하고 잇는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 여보 그동안 반.. 더보기
아버지 칠순기념 가족 여행 2008년 8월 8일 아버님의 칠순으로 가족이 전부 여행을 떠났었다. 안면도 자연 휴양림의 산림 휴양관 1호를 빌려서 다같이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고 배를 타고 점심을 먹고 집에 오는 아주 심플한 여행이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느꼈던 재미는 상상 이상이었다. 왜냐하면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는것도 처음이기도 했으며 같이 놀수 있다는 행복이 그 어느것과 비교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음번에는 시원한 물소리가 잇는 계곡을 찾아 가야겠다. 안면도 휴양림 모습.. 이곳에 가면 산책코스도 있고 아주 좋다. 또한 바다와는 약 15-20분 정도면 갈수 있어서 가깝고 좋다. 하지만 저녁에 마트를 가려면 좀 가야했던 기억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nmyonhuyang.go.kr/ 안면도 자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