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환호(歡昊)

2010년 7월 8월 한국의 시간들

제이 바이블 2011. 10. 7. 01:49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지만.

일주일에 거의 한번씩 충주와 김제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거는 정말 너무 힘들었다.

한국 방문의 시간이었지만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기억들..



한국에 도착해 장인어르신댁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다음날 김제로 가기전에 장인 어르신과 한컷

김제에 도착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난 환호의 모습

김제 황산 집

 

그냥 올렸네.. ㅋ

아침에 황산집에서 꽃과 함께


친 할아버지와 한컷

충주 혜미집

친 할머니

친 할머니가 묶어준 머리의 손수건. ^^

거제도 이모집에서 그랜저를 타고 바닷가로 놀러가는중

김제 시민 운동장 뒷길

장모님께서 사주신 보행기 ^^

더운날 많은 목욕을 했던 환호

일 다녀오신 친 할머니와 한컷

이른 아침 시원한 공기와 함께 유모차 타도 황산 집에서 한컷



포복 자세로 기어다니기를 시작해서 엄지발가락 있는 곳이 항상 까였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스라엘에 다시 왔다..

한국의 시간들이 좋긴 했지만 환호는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경험을 두번이나 했어야 했고 우리도 그 더운날 계속해서 충주와 김제를 오가야 했던 기억이 너무 힘들었다..

암튼 40도까지 열이 오르면서 잘 버텨준 환호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