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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환호(歡昊)

이스라엘에서 2010년 9월 사진

한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이제 한 5년을 살아서인지.. 나의 집이 있고 나의 물건이 잇는 이스라엘이 나에게는 너무 편하다.
한국에서의 정신없고 덥고, 편안하지 않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이스라엘에서의 나의 집이 너무나 편하고 좋았다.


이스라엘에 9월 10일에 들어와서 이 사진은 21일 찍은 사진으로.. 일주일 동안은  이스라엘을 비운동안 우리집에 지내셨던 목사님 식구와 같이 지내다 20일인가 한국에 들어가셨다. 
한 일주일동안 정신없이 시차 적응하면서 지내고 이제 막 시차가 적응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

역시 21일 사진으로 환호는 이때 한국에서 감기기운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콧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좀 따뜻하게 입혀놓은 상태이고.
아빠 공부방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

9월 23일 사진으로 저 물병을 가지고 신나게 놀다가 그대로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잠이 들은 상태에서도 저 물병을 놓지 않고 꼭 끌어안고 잠을 자고 있다.

간신히 물병을 놓게 하고 침대에 눕힌 사진

9월 26일 사진으로
아빠 공부방의 책상에서 열심히 놀고 잇다..
이때부터 아빠 책상에 올라오는 것을 맛을 들인거 같다..
아빠는 열심히 그동안 밀린 공부중..


아빠와 아이의 발 2010년 9월 28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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